
영남권을 중심으로 꾸준히 이어진 출발지 문의를 반영해 마련된 이번 상품은 매주 월요일 부산에서 출발하며 시즌 한정 특가로 운영된다. '광활한 자연에서 진정한 휴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막과 협곡, 고산 호수까지 카자흐스탄의 대표 자연경관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초 처음 출시된 트립빌리지의 카자흐스탄 완전일주 상품은 여행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실제 여행 후기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중앙아시아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았다. 특히 영남권 고객들의 부산 출발 문의가 지속되면서 이번 신규 일정이 마련됐으며, 인천까지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부산에서 곧바로 알마티로 출발할 수 있어 여행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정은 카자흐스탄 현지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로컬 마트 방문과 캅차가이 호수 관광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알틴 에멜 국립공원에서는 붉은빛 절벽이 인상적인 악타우 산맥과 바람이 불 때마다 신비로운 소리를 내는 싱잉 듄(Singing Dune)을 만나며 카자흐스탄 대자연의 매력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
3일 차에는 차른 캐년, 루나 캐년, 블랙 캐년 등 서로 다른 풍경을 가진 협곡을 둘러보고, 이후 사트 마을을 거쳐 콜사이 호수와 카인디 호수를 방문한다. 특히 물속에 잠긴 자작나무 숲으로 유명한 카인디 호수는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절경으로 손꼽히며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일정에서는 알마티 시티투어를 통해 실크로드의 역사와 현대적인 도시 풍경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사 역시 현지식과 한식을 적절히 배치하고 특식을 더해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동 동선과 휴식 시간까지 고려해 무리 없는 일정으로 완성했다. 또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전문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하며, 트립빌리지가 운영 원칙으로 내세우는 '노 옵션·노 쇼핑' 정책을 적용해 추가 비용이나 일정 강요 없이 여행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트립빌리지 관계자는 "여행 상품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행지의 본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라며 "카자흐스탄은 이러한 철학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순간을 선사하고 싶으며, 인천까지 이동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망설였던 영남권 고객들에게 이번 부산 출발 일정이 좋은 소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 좋은 여행을 이어가는 트립빌리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