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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여름 시즌 메뉴 82만 개 판매

입력 2026-07-30 09:25

하루 평균 1만개 이상 판매… 여름 시즌 메뉴 고른 인기

 설빙 여름 시즌 메뉴  (사진 제공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설빙 여름 시즌 메뉴 (사진 제공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올해 여름 시즌 메뉴 누적 판매량 82만 개를 넘어섰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빙수와 화채형 메뉴가 고르게 판매되며 여름철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설빙은 30일 밝혔다.

이번 판매 실적은 지난 5월 27일 여름 시즌 메뉴 출시 이후 약 두 달간 집계한 결과다. 하루 평균 1만 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벌집꿀수박설빙과 벌집꿀메론설빙 등 신메뉴를 비롯해 수박화채설빙, 과일화채설빙, 밀크팥메론설빙, 요거치즈메론설빙 등 다양한 메뉴가 판매를 이끌었다.

판매량 기준 인기 메뉴는 요거치즈메론설빙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과일화채설빙과 수박화채설빙이 뒤를 이었다. 수박과 메론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가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여름철 생과일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설빙은 올해 벌집꿀수박설빙과 벌집꿀메론설빙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 메뉴를 확대했다. 우유얼음 위에 큼직한 수박과 메론, 벌집꿀을 올려 과일의 시원함과 벌집꿀의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벌집꿀수박설빙에는 나타드코코를, 벌집꿀메론설빙에는 시리얼을 더해 식감의 차별화도 시도했다.

기존 여름 시즌 메뉴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갔다. 수박화채설빙과 과일화채설빙은 제철 과일과 설빙소다를 활용한 화채형 빙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설빙소다의 맛을 개선했다. 밀크팥메론설빙과 요거치즈메론설빙은 메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토핑을 조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빙은 최근 자몽과 귤, 요거트 아이스크림, 벌집꿀을 조합한 순수요거꿀자몽설빙을 추가 출시하며 여름 과일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여름철 과일을 활용한 시즌 메뉴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누적 판매량 82만 개를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여름 디저트 선택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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