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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세제 브랜드평판 2026년 7월...1위

입력 2026-07-31 08:09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퍼실 세제, 3위 피지 세제 순

비트, 세제 브랜드평판 2026년 7월...1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트 세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6년 7월 세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퍼실 세제와 피지 세제가 뒤를 이으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내 세제 브랜드 30개를 대상으로 소비자 빅데이터 359만4812건을 분석한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분석 규모는 직전 조사인 4월(434만7263건)보다 17.31% 감소했다.

조사 결과 비트 세제는 브랜드평판지수 49만9671점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퍼실 세제는 48만5001점으로 2위, 피지 세제는 34만522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테크, 다우니, 오미노비앙코, 커클랜드, 리큐, 스파크, 블랑101 순으로 집계됐다.

상위 브랜드 가운데 퍼실 세제는 직전 조사보다 브랜드평판지수가 68.57% 상승해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테크 세제도 36.53%, 다우니 세제는 3.21% 상승했다. 반면 비트 세제는 18.01%, 피지 세제는 14.3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을 종합해 산출했다. 소비자의 온라인 활동과 브랜드 관심도, 소통량 등을 반영하며 브랜드 가치평가와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함께 적용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7월 세제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 규모는 직전 조사보다 17.31% 감소했다"며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소통, 브랜드확산 지표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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