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 앞세운 관광 홍보…K-푸드 열풍, 관광으로 잇는다

협약식은 이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삼양식품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과 정부의 관광 콘텐츠를 결합해 해외 소비자가 일상에서 한국 관광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홍보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목표다.
양측은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불닭볶음면'을 핵심 콘텐츠로 활용한다. 해외 소비자가 현지 유통채널에서 삼양식품 제품을 구매하거나 접하는 과정에서 한국 관광 정보를 함께 제공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한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QR코드가 적용된 불닭볶음면과 소스 제품을 활용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한다. 또 오는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6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러브코리아'에서는 삼양식품 시식 체험과 함께 한국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공식 온라인 홍보 채널을 연계한 공동 캠페인도 추진한다. 해외 소비자에게 한국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K-푸드와 관광 콘텐츠를 함께 홍보하는 협력도 이어갈 방침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은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과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더 많은 해외 소비자가 한국의 문화와 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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