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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가 사라졌다’ 김보라, 첫 공연 성료…깊어진 연기+가창력으로 따뜻한 울림 선사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31 09:20

‘최애가 사라졌다’ 김보라, 첫 공연 성료…깊어진 연기+가창력으로 따뜻한 울림 선사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최애가 사라졌다’ 김보라가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31일 “김보라가 지난 30일 서울 대학로 브릭스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최애가 사라졌다’에서 영원 역으로 첫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뮤지컬 ‘최애가 사라졌다’는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서 사라진 최애를 오직 자신만 기억하는 팬 수희가 평범한 대학생이 된 최애 영원과 재회하며 펼쳐지는 현실과 판타지가 교차하는 작품이다. 팬과 아이돌이라는 관계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고 함께 성장한다.

김보라는 극 중 인기 아이돌 그룹 큐큐의 센터 영원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영원은 빛나는 아이돌 스타로 수희의 최애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지금은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김보라는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아이돌과 대학생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고, 그 과정에서 영원의 성장과 치유를 따뜻하게 그려내어 울림을 전했다.

또한 김보라는 맑고 힘 있는 음색으로 통통 튀는 넘버부터 진중한 넘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가창력까지 입증, 박수갈채 속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애가 사라졌다’를 통해 또 한 번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김보라의 공연에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최애가 사라졌다’는 오는 9월 13일까지 브릭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 = 네오프로덕션]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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