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IT·과학

넥슨코리아, 화상 아동 치료비 지원에 8800만원 기부

입력 2026-07-31 13:18

임직원이 직접 선택한 기부…넥슨코리아, 화상 아동 돕는다

넥슨코리아 사회공헌팀 최연진 팀장(왼쪽)과 세이브더칠드런 김희권 ESG사업부문장
넥슨코리아 사회공헌팀 최연진 팀장(왼쪽)과 세이브더칠드런 김희권 ESG사업부문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넥슨코리아는 사내 기부 프로그램 '더블유(Double U)'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8800만여 원을 저소득가정 화상 아동의 수술과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전날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향후 지원 사업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기 어려운 화상 환아 18명의 최초 수술과 초기 집중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초 수술은 화상 후유증을 줄이고 회복 과정에 중요한 치료 단계로 꼽힌다. 넥슨코리아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원 대상 아동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넥슨코리아는 지난 6월 사전 투표를 통해 지원 분야를 선정했으며, 전체 1531명의 참여자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저소득가정 아동 화상 치료 지원'을 올해 상반기 사회공헌 사업으로 확정했다. 이후 진행된 모금에는 83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목표액 4000만 원은 모금 시작 4일 만에 달성했다.

기부금은 임직원 모금액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여기에 넥슨 창립 3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수익금 800만 원이 더해져 최종 지원금은 8800만 2000원으로 마련됐다.

최연진 넥슨코리아 사회공헌팀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