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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권은비, 잠실 달군 ‘서머 퀸’…두산베어스 ‘승리 요정’ 등극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8-03 07:39

[문화 이슈] 권은비, 잠실 달군 ‘서머 퀸’…두산베어스 ‘승리 요정’ 등극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가수 권은비가 두산베어스의 승리 요정으로 등극했다.

권은비는 지난 2일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두플래시’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서울 잠실 야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권은비는 자신의 이름이 마킹된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시구에 앞서 관중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 권은비는 연습으로 다져온 안정적인 투구 자세로 깔끔하게 시구를 마쳤다. 이후 관중석에서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두산베어스의 여름 대표 이벤트 '두플래시(DOO FLASH)' 시리즈와 함께 열렸다. 권은비는 시구에 이어 5회 말 응원단상에서 히트곡 '언더워터(Underwater)' 특별 공연을 펼치며 워터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야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고, 두산베어스가 승리를 거두며 권은비는 '승리 요정'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권은비가 대학 축제와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어갈 음악과 활동에도 관심이 모인다”고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새로운 로고 모션 영상과 프로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 제공 = RBW]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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