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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2026 관악강감찬축제 '시민풍류제' 참가자 모집

입력 2026-08-03 07:59

- 가요제에서 종합 장르로 확대 개편…18일부터 선착순 200명 접수
- 총상금 250만 원 규모…2인 이상 팀·관악구 3년 거주 구민 가산점 부여
- 본선은 10월 18일 낙성대공원 대광장서 진행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6 관악강감찬축제'의 일환으로 시민 참여 경연 프로그램인 '시민풍류제' 참가자를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관악강감찬축제 '시민풍류제' 행사 사진.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관악강감찬축제 '시민풍류제' 행사 사진.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시민풍류제는 기존에 운영되던 '강감찬가요제'를 개편한 행사다. 재단은 올해 축제 개최 10주년을 맞아 기존 가창 중심의 경연 형식에서 벗어나 무용, 기악, 밴드,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할 수 있는 종합 무대로 경연 범위를 확대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한다. 예선과 본선 등 전체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된 영상을 바탕으로 1차 온라인 예선을 진행해 50팀을 선발하며, 이후 2차 현장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를 최종 15개 팀을 확정한다.

본선은 오는 10월 18일 낙성대공원 대광장에서 조충현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이날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가수 김다현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총상금 규모는 250만 원이다. 현장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인기상 2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재단 측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과 관악구에 3년 이상 거주한 구민을 대상으로 1차 예선 심사 시 각각 5점의 가산점을 부여해 지역 주민과 공동체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10주년을 맞은 '2026 관악강감찬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풍류제를 비롯해 주제 공연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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