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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본·캐리스노트 첫 복합매장 오픈

입력 2026-08-03 07:57

프리미엄 남성복과 컨템포러리 여성복을 한 곳에… 브랜드 시너지 본격화

형지I&C의 남성복 ‘본’과 여성복 ‘캐리스노트'의 복합매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형지I&C의 남성복 ‘본’과 여성복 ‘캐리스노트'의 복합매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형지I&C는 남성복 브랜드 '본(BON)'과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CARRIES NOTE)'를 함께 선보이는 첫 복합매장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남성과 여성 고객이 한 공간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과 커플 방문객 비중이 높은 프리미엄아울렛의 상권 특성을 반영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수도권 주요 쇼핑 명소 가운데 하나로, 주말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고객과 관광객 방문이 많은 곳이다. 형지I&C는 남성복과 여성복을 함께 배치해 고객 이동 동선을 줄이고 교차 구매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본은 정장 중심의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로, 최근 캐주얼 상품군을 강화하며 제품 구성을 확대하고 있다. 캐리스노트는 활동성과 디자인을 앞세운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로, 일상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형지I&C는 이번 복합매장을 시작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복합매장 전략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형지I&C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쇼핑 방식에 맞춰 두 브랜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유통 전략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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