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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 6기 선발 종료

한종훈 기자

입력 2026-08-05 09:43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CJ제일제당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랩스’ 6기 선발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프론티어랩스’는 CJ제일제당과 협업 가능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 모집에는 약 260여 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프로그램 출범 이후 역대 최다 지원을 기록했다. K-푸드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를 유통∙물류∙AI∙로봇 등 이종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들의 지원이 대폭 늘었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성장 가능성과 사업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연계 신선 식자재 직거래 유통 플랫폼 ‘Mr.아빠’ ▲혈당케어 B2B 식품 소재를 개발하는 ‘휴밀’ ▲미슐랭 빕구르망∙그린스타 비건 레스토랑 ‘고사리 익스프레스’를 운영하는 ‘배드캐럿’ ▲국내 최대 자율주행 피지컬 AI 솔루션 기업 ‘뉴빌리티’ 등 총 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들 스타트업은 지난달 23일 ‘프론티어랩스’ 6기의 첫 공식 일정으로 CJ제일제당 현업 사업부서와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활동에 돌입했다. 매칭된 사업부서와 함께 6개월간 사업실증을 진행하고, 1:1 전문가 멘토링 등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3년 단위의 성장 로드맵을 함께 설계하고, 단계마다 후속 투자와 사업 협력을 진행한다.

이희준 CJ제일제당 Venture Investment 팀장은 “’프론티어랩스’는 단순 투자를 넘어 스타트업의 성장, 실증, 사업화를 아우르는 단계별 맞춤형 육성 체계로 고도화되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이끌어갈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외 농식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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