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순매출 역시 1조 2,7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하며 최대 기록을 세웠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7.7% 증가한 2,46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명품, 패션, 리빙 등 전 카테고리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고, 외국인 매출도 대폭 증가하면서 견조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 중인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와 높아진 K콘텐츠에 대한 관심도에 맞춰 고가의 해외 명품, 주얼리부터 국내 패션, 뷰티 브랜드까지 외국인들의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점포별 상반기 외국인 매출 신장률을 보면 더현대 서울이 전년 동기 대비 134% 늘었고, 무역센터점도 131% 증가했다.
현대면세점의 2분기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 동기(-13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3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다. 상반기 영업이익 역시 흑자 전환하며, 전년 동기 32억원 적자에서 9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