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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직구 열풍 지속“... 韓 셀러 매출 7분기 연속 ‘최대치’ 경신

한종훈 기자

입력 2026-08-11 13:50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는 한국 셀러의 매출이 7분기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베이
/이베이
신규 셀러 유입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24년 4분기부터 7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2025년 1분기부터는 6분기 연속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분기 매출 성장률 톱3 카테고리는 캠코더, 조립 완구, K팝 관련 상품 순으로 조사됐다.

개별 상품 기준 판매량 톱10에서는 한국 IP 기반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스텔라 블레이드 니벨아레나 부스터 팩’은 전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메이플스토리x롯데월드 콜라보 MD’도 4위에 올랐다. ‘BTS 아리랑 팝업 럭키드로우 포토카드’와 ‘스트레이 키즈 6기 팬미팅 MD’ 역시 각각 6위, 7위를 기록했다.

이베이는 역직구 수요 증가에 맞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신규 셀러를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셀러 챔피언십 2026’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유창모 이베이 CBT 한국사업본부장은 "역직구 시장에서 수집형 소비가 하나의 뚜렷한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한국 셀러들은 글로벌 소비자의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포착하며 7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한국 셀러들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글로벌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상품 발굴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편리한 판매를 돕는 셀러 에코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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