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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평화는 지역의 이해와 공감에서 시작” 강조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8-12 10:41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간담회 참석…2026년 사업·예산 현황 공유
시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지역 화합 위한 협력 방안 집중 논의도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간담회 후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오산시의회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간담회 후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오산시의회
오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와 만나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화합을 이끌기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시의회는 김 의장을 비롯한 의원 6명이 지난 11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 의장과 정윤영·유종대·박창선·권혁만·김민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에서는 문영근 협의회장과 전예슬 간사, 오석기 부회장 등 임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가 추진하는 올 주요 사업과 세부 추진계획, 예산 현황을 공유했다.

하반기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지원·협력 방안과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시민 참여 높이고 지역 화합 이끌 협력 강화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소통 방안이 논의됐다.

평화와 통일이라는 가치를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고 세대·계층 간 공감대를 넓혀 지역 화합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 의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지역사회 구성원 간 이해와 신뢰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도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김종욱 의장은 “평화는 먼 곳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공감대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의 화합을 위해 애쓰는 문영근 협의회장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며서 “오산시의회도 시민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키워가는 노력에 늘 동참하겠다”며 “이번 간담회가 하반기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고 의회와 민주평통의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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