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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롯데칠성, 건설현장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8-13 12:20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이 퀴즈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이 퀴즈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한화 건설부문
캠페인에는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과 건축안전팀장 등 임직원,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음료차량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음료 분말 등을 제공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부스도 운영했다.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 기초상식 퀴즈를 진행했다. 정답자에게는 쿨토시와 쿨타월 등 혹서기 안전용품을 제공했다.


캠페인 이후에는 현장 안전관리 상황도 점검했다.

김윤해 실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고용노동부가 강조하는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항목은 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해 4월 롯데칠성음료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전국 건설현장에 이온음료 분말과 생수를 지원하는 등 공동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은 "올여름 장기간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더위가 누그러지는 시점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근로자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현장 구성원 모두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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