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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오픈워크숍 개최…16일부터 '참여자 모집'

입력 2026-09-15 08:52

- 이신애 음악감독 직접 지도…광진구 생활권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
- 30일부터 3일간 광진생활문화센터서 진행…선착순 무료 참여
- 문체부 예비거점기관 지원사업 일환…지역 밀착형 문화예술 교육 확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오는 16일부터 '2026 꿈의 오케스트라 – 광진' 오픈워크숍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6 꿈의 오케스트라 – 광진' 오픈워크숍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광진문화재단)
'2026 꿈의 오케스트라 – 광진' 오픈워크숍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광진문화재단)
이번 워크숍은 지역 주민과 아동·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직접 체험하며 오케스트라 활동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크숍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7시 30분 광진생활문화센터 스튜디오 601에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오케스트라와 첫 만남 ▲현악기를 만나다 ▲관·타악기를 만나다 등 총 3회로 나뉘어 열린다. 참가자들은 오케스트라의 기본 구성과 지휘자의 역할을 배우고, 전문 연주자의 실황 공연을 감상한 뒤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지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은 '꿈의 오케스트라 – 광진'의 이신애 음악감독이 직접 맡는다. 이 감독은 독일중앙방송 교향악단, 드레스덴 슈타츠오페레테 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에서 폭넓게 활동해 온 전문가로, 참가자들의 음악적 이해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광진구 거주자를 비롯해 관내 소재 학교 학생 및 직장인이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16일부터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상세 안내는 재단 홈페이지나 문의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클래식 악기를 직접 경험하고 오케스트라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참여자들이 음악의 즐거움은 물론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예술을 통해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2026 꿈의 예술단(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된 광진문화재단은 향후 정식 신규거점기관 도약을 위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전문가 자문 등을 꾸준히 전개할 방침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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