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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생성형 AI 활용 '제1회 직장인 그리기 대회' 개최

입력 2026-09-15 08:49

'열심히 살아야 되는 햄버거' 캐릭터 활용...총 236명에 상금·네이버페이 포인트 제공

잡코리아, 생성형 AI 활용 '제1회 직장인 그리기 대회'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잡코리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장생활의 한 장면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온라인 이벤트 '제1회 직장인 그리기 대회'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캐릭터 크리에이터 '열심히 살아야 되는 햄버거(열살햄)'의 캐릭터 4종 가운데 하나를 골라 AI 도구로 직장인의 모습을 이미지로 만들면 된다. 완성한 작품을 제출하고 잡코리아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면 응모가 끝난다.

그림이나 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뤄본 경험이 없어도 생성형 AI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잡코리아는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겪은 경험이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작은 '짠한 웃음을 자아내는지', '직장인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지', '작품명과 그림이 잘 어울리는지'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1등에게는 상금 70만원을 지급한다. 모두 236명을 뽑아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경품도 제공한다.

잡코리아는 AI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도 AI를 이용해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구현하는 오프라인 해커톤 '잡코리아 바이브톤'을 개최했다.

정은혜 웍스피어 인사이트전략팀장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하루의 한 장면을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낼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생성형 AI 덕분에 그림 실력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는 만큼, 서로의 하루에 공감하고 새로운 커리어 기회까지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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