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15일 정식 출시되는 Elfin Flip 4K는 대형 전용 공간 없이도 프로젝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주거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다.
제품은 얇은 형태로 제작돼 거실이나 침실의 선반, 책장 등 비교적 좁은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다. 설치 위치와 사용 환경에 따라 투사 방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 범위도 넓혔다.
XGIMI는 최근 프로젝터 사용 영역이 영화 감상을 위한 홈시어터에서 스포츠, 게임, 온라인 콘텐츠 등 일상적인 영상 소비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lfin Flip 4K는 4K 해상도를 지원해 고해상도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구현한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본체 구조와 화면 투사 기능을 결합해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하는 방식의 홈엔터테인먼트 환경도 고려했다.
제품은 정식 출시 전 진행된 와디즈 펀딩에서 약 14억원의 펀딩 금액을 기록했다. XGIMI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 판매 채널을 통한 정식 공급에 나선다.
국내 판매가는 149만원으로 책정됐다. 정식 판매는 9월 15일부터 시작하며, 출시 기간 구매 고객에게 15만9000원 상당의 스크린 세트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XGIMI 관계자는 “Elfin Flip 4K는 고해상도 화면 구현과 함께 실제 주거공간에서의 배치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홈엔터테인먼트 이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