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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백퍼센트병원 황보현 원장, MAKO 로봇 인공관절수술 1600례

입력 2026-09-18 14:14

병원 누적 수술 건수도 8000례 넘어…의료진 대상 술기 교육·학술 활동 병행

연세백퍼센트병원 황보현 원장, MAKO 로봇 인공관절수술 1600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연세백퍼센트병원 황보현 대표원장이 개인 통산 MAKO 로봇 인공관절수술 1600례를 기록했다. 병원 누적 수술 건수도 8000례를 넘어섰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황 대표원장은 국내에 MAKO 로봇수술이 도입되기 시작한 2020년부터 관련 수술을 시행해왔다. 현재는 로봇 인공관절수술 관련 의료진 교육과 학술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MAKO 로봇 인공관절수술은 수술 전 컴퓨터단층촬영(CT)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의 무릎 구조를 3차원으로 확인한 뒤 수술 계획을 세우는 방식이다. 수술 과정에서는 실제 관절 상태와 인대 균형 등을 확인하면서 계획을 조정할 수 있다.

황 대표원장은 최근 의료진 대상 MAKO 술기 교육에 교수진으로 참여해 수술 계획과 술기에 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2025 마코 서밋'에서도 개인 맞춤형 로봇 인공관절수술을 주제로 실제 환자 사례와 수술 전략을 공유했다.

황 대표원장은 "1600례라는 수치는 그동안 축적한 임상 경험을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수술을 통해 얻은 경험을 의료진과 공유하고 이를 다시 임상에 적용하면서 수술과 교육 활동을 함께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세백퍼센트병원은 로봇 인공관절수술 관련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진 교육과 연구·학술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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