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교류 세미나서 자원순환·환경교육 정책 소개…프랑스 쉬이프시와 우호협력 확대

군은 지난 18일 서울 VOCO 서울명동에서 열린 ‘제10회 한-프 지방정부 교류 포럼 정책교류 세미나’에 참석해 양평군의 환경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프랑스자매도시연합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에너지·환경·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프랑스 지방정부 대표단과 국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수원시,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부지에르-오-담시와 함께 ‘2+2 포커스 지자체’로 선정돼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전 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환경도시, 양평’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프랑스 쉬이프시와의 우호협약과 지평리 전투를 통해 이어진 한·프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리워시 양평세척센터와 다회용기 제작·보급, 1회용품 없는 거리, 자원순환교육, 환경교육도시 지정, 남한강 환경교육선 추진 등 양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친환경 정책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군과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프랑스 쉬이프시의 프랑수아 콜라르 시장과 디디에 에니만 부시장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양평과 프랑스 지방정부 간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군은 쉬이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환경·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정부 간 협력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은 자연을 보전하는 것을 넘어 자원순환과 교육을 통해 군민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양국 지방정부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