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사이트 기존 프로젝트에 디토닉 기술 적용…UAE 거점 스마트네이션 사업 공동 추진
![전용주 디토닉 대표사원(오른쪽)과 토마스 프라모테담(Thomas Pramotedham) 프리사이트 CEO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서명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프리사이트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92209482202315046a9e4dd7f220867377.jpg&nmt=30)
이번 협력은 지난 7월 디토닉이 프리사이트의 글로벌 AI 액셀러레이터 '코호트 II'에 참여한 뒤 약 2개월간 진행된 기술 검토를 거쳐 구체화됐다. 양사는 프리사이트가 수행 중인 기존 프로젝트에 디토닉 기술을 적용하고 신규 사업 기회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디토닉은 도시와 기업의 데이터·지식·시스템을 연결하는 AI 운영체제(OS)를 개발하고 있다. 핵심 플랫폼 'D.Hub'는 대규모 데이터를 통합하고 온톨로지를 활용해 현장 지식과 업무 맥락을 구조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를 스마트시티와 산업, 공공, 국방 분야의 분석·운영 환경에 적용하고 있다.
프리사이트는 G42가 지분 과반을 보유한 아부다비증권거래소 상장사다. 국가와 기업 단위 환경에 AI 기반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UAE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알바니아, 요르단, 몬테네그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디토닉은 설명했다.
양사는 프리사이트의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네트워크에 디토닉의 AI OS와 AI 시티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UAE를 주요 협력 거점으로 삼아 기존 프로젝트 적용 범위를 넓히고 신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협력 지역도 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디토닉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42의 글로벌 AI 생태계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토마스 프라모테담 프리사이트 CEO는 "디토닉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도시와 기업, 기관이 직면한 과제에 적용할 기회를 확인했다"며 "실질적인 적용 기회를 함께 모색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프리사이트의 국가 단위 Applied AI 경험과 글로벌 수행 역량에 디토닉의 온톨로지 기반 AI OS 기술을 결합하게 됐다"며 "도시와 국가의 복잡한 데이터를 의사결정과 실행으로 연결하고 글로벌 AI 시티와 스마트네이션 시장에서 사업 레퍼런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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