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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식 브랜드 '봄파스', 한국 론칭…압구정 첫 매장 오픈

입력 2026-10-01 14:24

오일·발사믹 직접 시음 후 100·250·500ml 단위 구매

유럽 미식 브랜드 '봄파스', 한국 론칭…압구정 첫 매장 오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럽 미식 큐레이션 브랜드 '봄파스(vomFASS)'가 국내 사업을 시작하고 서울 압구정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봄파스는 1994년 독일에서 첫 매장을 선보인 뒤 오일과 발사믹, 고메 푸드, 리큐르, 스피리츠 등을 판매해온 브랜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약 30개국에서 330여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명 'vom FASS'는 독일어로 '오크통에서 바로'라는 의미다. 압구정 직영점에서도 고객이 매장 내 캐스크에 담긴 오일과 발사믹을 직접 시음한 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선택한 제품은 100ml, 250ml, 500ml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봄파스 코리아는 국내 사업과 유통을 총괄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판매 제품과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판매하는 오일과 발사믹에 이어 페스토와 소스, 파스타, 스낵 등 고메 푸드와 리큐르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손민호 봄파스 코리아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미식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와 유럽 미식을 연결하는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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