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진 숙명여대 명예교수 발제…국악사전 층위 체계 및 향후 방향 논의
- 올해 3월부터 이어온 월례 토론…분야별 균형 점검 및 신규 기준 마련
- 국악누리동서 개최, 누구나 참여 가능…기존 표제어 보완 과정에 반영

이번 토론회는 국악사전에 등재된 전체 표제어 목록을 총망라해 ‘층위 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다. 국립국악원은 이를 통해 분야별 균형을 확인하고, 향후 새로운 표제어를 등재하기 위한 객관적 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혜진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송 교수는 국악사전의 표제어와 내용 전반을 짚어보고 균형 있는 표제어 분류 체계를 제안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자유 토론을 이어간다.
국립국악원은 국악사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지난해 총 8회에 걸쳐 월례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3월 첫 토론회(국악사전의 연희 개념과 범주 설정 논의)를 시작으로 음고, 농악·기악, 성악, 장단, 판소리 등 매월 세부 분야의 표제어 현황과 신규 선정 방안을 논의해 왔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은 향후 신규 표제어 선정과 기존 표제어 보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국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이어지는 토론회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이나 국악사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