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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광주시장 “시민과 직통하는 100일…광주의 미래 함께 설계”

송인호 기자

입력 2026-10-14 11:55

15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서 토크콘서트…시민 500명과 소통
민선 9기 성과·미래비전 공유…교통·청년·민생 등 현안 직접 답변

박관열 광주시장. /광주시
박관열 광주시장. /광주시
광주=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난 100일간의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15일 오후 4시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시민과 직통하는 100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추진한 주요 정책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 시장이 시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고 정책 제안을 청취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민과 직통하는 100일 토크콘서트’포스터. /광주시
‘시민과 직통하는 100일 토크콘서트’포스터. /광주시
◇“시민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변화 체감하는 광주 만들 것”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시민대표와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브라스 밴드와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9기 주요 성과 발표, 시민대표와의 대화, 객석 자유 질의응답, 미래비전 영상 상영 등이 이어진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청소년과 청년, 교통, 어르신, 장애인, 소상공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분야별 시민대표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정책 개선 방안을 제안하면 박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해결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객석 시민들에게도 자유로운 질문과 의견 제시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한다.

시는 행사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별로 검토하고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후속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박관열 시장은 "지난 100일이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변화의 출발점이었다면 앞으로는 구체적인 성과로 시민의 삶에 답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이번 토크콘서트가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광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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