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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피펜, 드로잉 패드 ‘Magic Pro 13’ 출시...할로윈 할인 진행

김신 기자

입력 2026-10-27 11:30

이미지: 엑스피펜 제공
이미지: 엑스피펜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디지털 드로잉 기기 브랜드 엑스피펜(XPPen)이 전문가용 드로잉 패드 신제품 ‘Magic Pro 13’의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엑스피펜은 펜 타블렛과 액정 타블렛, 태블릿 기기를 개발·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21년간 축적한 설계 기술과 생산 공정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왔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100여 개국에 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해당 드로잉 기기는 일러스트, 웹툰, 만화, 디자인 등 창작 작업부터 게임 개발, 영상 편집, 3D 모델링, 사진 보정, 원격 강의, 화상회의 등 다목적 용도로 활용된다.

오는 10월 27일 출시되는 ‘Magic Pro 13’은 독립형 드로잉 패드와 PC 연결형 액정 타블렛 기능을 단일 기기에 결합한 제품이다. ‘하나의 기기, 두 가지 모드’를 설계 기준으로 삼아 작업 환경에 따른 모드 전환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6(Android 16)을 적용했으며, 연산 장치로는 4나노미터(nm) 공정의 미디어텍 디멘시티 8300(MediaTek Dimensity 8300) 프로세서를 탑재해 그래픽 작업 연산 속도를 확보했다.

디스플레이는 3K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지질 질감 패널을 장착했다. 독일 티유브이 슈드(TÜV SÜD) 인증과 시스템 레벨 색역 전환 기능을 갖췄으며, X4 스마트 칩 스타일러스를 통해 16K(16,384) 단계의 필압을 감지한다.

시스템 레벨 색역 전환 기능은 인쇄, 웹, 영상 등 작업물 출력 규격에 맞춰 디스플레이 색 공간을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아울러 단일 케이블로 PC와 연결해 액정 타블렛으로 전환하는 하드웨어 다이렉트 모드를 지원한다. PC 연결 시에도 3K 해상도, 120Hz 주사율, 16K 필압 체계와 저지연 구동 환경이 유지된다.

본체 두께는 6.65mm, 무게는 655g이며 10,200mAh 용량 배터리와 45W 파워딜리버리(PD) 고속 충전 규격을 갖췄다. 입출력 단자는 듀얼 USB-C 포트로 구성됐고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미지: 엑스피펜 제공
이미지: 엑스피펜 제공
신제품 출시에 맞춰 진행되는 할인 행사는 10월 1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전 품목을 최대 30% 인하 판매하며, 구매자에게는 마우스패드, 에코백, 파우치 등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제품 사용 후기 프로모션도 연계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구매 후기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교체용 펜촉, 드로잉 장갑, 거치용 스탠드 등 전용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엑스피펜 관계자는 “Magic Pro 13은 장소에 관계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가려는 아티스트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두 가지 사용 모드를 하나의 기기에 담아 더욱 유연하고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사양과 프로모션 일정에 대한 세부 사항은 엑스피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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