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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지스타 2026'서 게임 스타트업 B2C관 참가 지원

입력 2026-10-27 09:51

10년째 게임 스타트업 지스타 참가 후원

엔씨, '지스타 2026'서 게임 스타트업 B2C관 참가 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서 국내 게임 스타트업 2곳의 B2C관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엔씨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지스타 B2C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슈퍼조이'와 '지니소프트'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일반 관람객에게 게임을 선보이고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함께 2017년부터 10년째 게임 스타트업의 지스타 참가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3개 기업에 총 51회의 참가 지원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후원 10주년을 맞아 기존 B2B 중심에서 B2C관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원 기업 중 조사에 응답한 17개사의 2025년 매출은 약 675억8000만원으로, 지스타 참가 당시보다 558% 증가했다. 종사자 수도 163명에서 448명으로 늘었다. 이들 기업은 참가 이후 누적 192억8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157억2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장현영 엔씨 대외협력 상무는 "올해는 B2C관 참가를 통해 스타트업이 이용자와 만나는 접점을 넓히고, 앞으로도 게임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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