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은 다음달 2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일대에 '목동 아이파크 라운지'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부는 브랜드 전시와 모형, 프레젠테이션(PT)존, 콘텐츠존, 카페 라운지 등으로 구성했다. 방문객이 브랜드의 개발 경험을 살펴본 뒤 목동의 미래 주거공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휴식할 수 있도록 동선을 설계했다.
입구인 리셉션존에는 붉은색 안내데스크와 곡선형 벽면을 설치하고 HDC그룹의 심볼을 형상화한 무늬를 적용했다. 브랜드존에서는 그동안의 주요 개발사업과 주거 브랜드의 변화를 소개한다.
모형존은 아이파크가 제안하는 목동의 주거공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어지는 프레젠테이션존에는 대형 화면을 중심으로 좌석을 배치해 전시 내용과 향후 개발 구상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공간을 지나면 콘텐츠존과 카페 라운지가 이어진다. 우드톤 마감재와 실내 식재를 활용해 방문객이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카페 라운지 벽면에는 집 밖에서 집 안까지 이어지는 일상과 공간 경험을 강조하는 브랜드 메시지도 담았다.
이번 라운지 개관은 목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정비사업과도 맞물려 있다. 목동은 1~14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으며, 교육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서울의 주요 주거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6일 신월7동 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회사는 해당 사업을 비롯한 인근 정비사업을 통해 목동과 주변 지역에서 사업 기반을 넓히고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조성에 참여한 경험을 비롯해 서울원과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주거시설에 상업·문화 기능을 결합한 개발 경험을 목동 지역의 주거환경과 특성에 맞춰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IPARK가 가진 역량을 목동의 지역적 특색에 맞춰 온전히 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IPARK를 리뉴얼하며 단순한 주거 브랜드를 넘어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를 하나의 경험으로 잇는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한 만큼 공간·서비스·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거 기획과 설계·시공부터 도시개발과 운영까지 디벨로퍼로서 목동이 그리는 새로운 삶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