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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 "K뷰티 지속 성장 가능성 100%"

입력 2026-10-27 14:53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서 강연…한국콜마, 3년 연속 단독 제조 후원사 참여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이 K뷰티의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가 계속 등장하고 제조사와 글로벌 유통 플랫폼이 이를 뒷받침하는 산업 생태계를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한국콜마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Amazon Beauty in Seoul 2026)'에서 윤 부회장이 'K뷰티는 지속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이날 "K뷰티 성장의 원동력은 새로운 브랜드의 끊임없는 탄생"이라며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한국콜마와 같은 ODM 기업이 제품을 만들고,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플랫폼이 전 세계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산업 생태계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브랜드가 계속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K뷰티의 진정한 경쟁력"이라며 "콜마와 아마존도 K뷰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화장품 제조사와 브랜드사, 유통사, 투자사 등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부회장과 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 약 1만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한국콜마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행사에 단독 제조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퍼스널케어, 선케어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브랜드사 대상 상담을 진행했다.

화장품 패키징 자회사 연우와 함께 제형 개발부터 용기 제작까지 상담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아마존의 권역별 입점 상담 공간에서는 국내 브랜드와 예비 사업자들이 해외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마존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새로운 K뷰티 브랜드들의 탄생과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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