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연사 라인업 공개...11월 11일 코엑스서 개최

월드커피포럼은 올해 행사에 참여할 국내외 주요 연사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페셜티커피협회(SCA) 관계자와 세계 커피대회 챔피언을 비롯해 식음료 브랜드 운영자, 공간 디자이너, 로스터, 커피 기술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글로벌 커피 산업의 흐름을 살펴보는 '더 스테이지', 카페 경영과 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더 세션즈', 커피 산지와 생산자를 소개하는 '오리진 디스커버리', 세계 챔피언의 시연을 볼 수 있는 '챔피언 라이브',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SCA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메인 프로그램인 더 스테이지에서는 피터 줄리아노 SCA 수석 어드바이저가 커피 소비의 역사를 주제로 발표한다. 조희경 화요그룹 대표는 브랜드 운영과 문화적 정체성을, 양태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커피와 차를 매개로 한 공간 디자인을 다룬다. 김규림 뉴믹스 브랜드 디렉터와 안치훈 언스페셜티 대표도 각각 한국 믹스커피의 브랜딩과 콘텐츠 기반 커피 사업 확장 사례를 소개한다.
더 세션즈에서는 커피 앱 'Coffi'의 길라드 베코르 공동창업자와 'Bibe Coffee'의 바실리스 아포스톨로풀로스 대표가 개인화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 커피 장비 관리 기술을 발표한다. 오리진 디스커버리에는 과테말라 커피 농장 엘 인헤르또의 아뚜루 아기레 대표가 참여하며, 챔피언 라이브에서는 2026년 월드 브루어스컵 우승자 나스 자파르가 시연과 함께 대회 경험을 공유한다. SCA 교육에서는 커핑 실습과 커피 평가 기준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월드커피포럼 관계자는 "올해 월드커피포럼은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것 외에도 커피를 둘러싼 역사, 브랜딩, 테크놀로지, 로컬 문화까지 산업 전반의 지평을 넓히는 새로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