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logo

ad
ad
ad
ad
ad
ad
ad

HOME  >  생활·문화

스크린 밖으로 나온 ‘마블 유니버스’…마블 팬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유병철 기자

입력 2026-10-29 09:49

스크린 밖으로 나온 ‘마블 유니버스’…마블 팬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마블 세계관을 스크린 밖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오는 3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마블 테마의 러닝 축제 ‘마블런 코리아 2026(Marvel Run Korea 2026)’이 열리며,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는 마블 테마의 대규모 드론 라이트 쇼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러닝부터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마블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마블런’은 2016년 첫 개최 이후 러너뿐 아니라 마블 팬들이 함께 즐기는 러닝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도심 도로를 벗어나 서킷을 달리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10km 풀 서킷, 5km 액션 레이스, 2.3km 패밀리 레이스 등 세 가지 코스로 구성돼 남녀노소가 함께 마블 브랜드를 즐기는 축제로 펼쳐진다.

코스 곳곳에는 오는 12월 16일 국내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테마로 ‘닥터 둠’,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로 배치되며, 러닝 DJ가 플레이하는 마블 오리지널 OST와 DJ SET으로 마블 영화의 한 장면을 달리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도 마블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완주자에게는 코스별 마블 캐릭터와 상징적인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메달이 제공되며,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테마로 한 포토존에서는 ‘닥터 둠’ 캐릭터 스태츄와 왕좌를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을 통해 영화 속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0명에게 ‘닥터 둠’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한 특별 키링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인제 스피디움 행사장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거친 지형과 장애물을 돌파하며 달리는 오프로드 체험,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레저 카트 체험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다. 또한 전문 스포츠 컨디셔닝 팀이 진행하는 맞춤형 스포츠 테이핑 프로그램을 비롯해, 헬리녹스와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존과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푸드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서킷에서 달리는 경험을 더욱 실감나게 해 줄 ‘포뮬러 E (Formula E)’ 부스도 운영된다. 다가오는 시즌부터 디즈니+가 포뮬러 E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이 되는 것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번 부스는 포뮬러 E에서 활용되는 초고속 에너지 충전 프로세스에서 착안한 ‘피트 부스트(PIT BOOST)’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다가오는 포뮬러E 경기는 디즈니+에서 한국어 해설과 함께 시청할 수 있으며, 앞서 디즈니+와 ESPN은 지난 8월 포뮬러 E와 다년간의 중계 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지는 마블런의 열기는 같은 날 저녁 서울 한강 일대의 밤하늘로 이어진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서울시와 협업해 31일 저녁 뚝섬한강공원에서 마블 테마의 한강 드론 라이트 쇼 ‘마블(MARVEL) 스페셜’을 진행한다. 역대 최대 수준의 규모인 드론 2000대가 투입되는 대규모 퍼포먼스로, ‘아이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 ‘토르’와 ‘닥터 둠’ 등 다양한 마블 캐릭터가 하늘을 수놓으며, 팬들에게 스크린 밖에서 마블을 경험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론 라이트 쇼에 앞서 ‘닥터 둠’ 군단을 비롯해 마블 캐릭터의 코스튬을 착용한 팬들이 참여하는 퍼레이드와 ‘어벤져스: 둠스데이’ 테마 포토존은 물론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31일 펼쳐지는 행사를 시작으로 마블 팬들이 작품 속 세계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기회도 이어진다.

오는 11월에는 ‘마블 버추얼 런’이 진행되며, 12월 16일에는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극장에서 개봉한다. 러닝과 드론 라이트 쇼를 통해 현장에서 만날 마블의 매력이 버추얼 런과 영화 관람으로 이어지며,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어벤져스:둠스데이'는 우주 최악의 빌런 닥터둠이 등장하고, 그에게 맞서기 위해 슈퍼히어로들이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아이언맨을 맡았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둠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와 함께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앤서니 마키, 톰 히들스턴, 플로런스 퓨, 패트릭 스튜어트 등이 출연한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MARVEL]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