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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통, 미세화·코팅 기술 적용한 '마이크로 마그쉐이프' 출시

입력 2026-10-30 08:32

인지질·전분 코팅 적용한 마그네슘 제품

바르통, 미세화·코팅 기술 적용한 '마이크로 마그쉐이프'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헬스케어 브랜드 바르통이 마그네슘 원료의 입자를 미세화하고 코팅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마이크로 마그쉐이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산화마그네슘을 미세한 입자로 가공한 뒤 인지질과 전분으로 감싸는 마이크로캡슐화 기술을 적용했다. 바르통은 마그네슘 함량뿐 아니라 원료의 입자 크기와 코팅 구조, 제조 과정에서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에 사용된 원료는 '마그쉐이프(MAGSHAPE)'다. 미세화한 산화마그네슘 입자에 코팅층을 형성해 제조 과정의 열과 위산 환경 등을 고려한 구조로 설계했다. 회사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원료의 마그네슘 함량은 1g당 약 300~366mg이다.

바르통은 마그쉐이프 원료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시험에서 섭취 전보다 혈중 마그네슘 농도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이 제시한 수치는 섭취 1시간 후 7.9%, 4시간 후 7.5%, 6시간 후 8.8% 증가한 결과다. 다만 시험 대상자 수와 대조군 유무 등 구체적인 시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수치만으로 신제품의 흡수율이 다른 마그네슘 제품보다 높거나 건강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바르통 관계자는 "마이크로 마그쉐이프는 마그네슘의 함량뿐 아니라 원료의 입자 크기와 코팅 구조 등 세부적인 기술 요소까지 고려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원료 기술과 제품 설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 관리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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