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페리뇽 전 셀러마스터가 만든 사케 신제품

'이와 5'는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에서 28년간 셀러마스터로 활동한 리샤르 지오프루아가 일본 도야마현에 설립한 사케 브랜드다. 셀러마스터는 샴페인의 블렌딩과 품질 관리 등을 총괄하는 양조 전문가다. 지오프루아는 서로 다른 특성의 원주를 조합하는 '아쌍블라주' 기법을 사케 제조에 도입했다.
이와 5는 야마다니시키와 오마치, 고햐쿠만고쿠 등 주조용 쌀 3종과 와인 효모를 포함한 효모 5종을 사용한다. 제조 과정에서는 최소 14개월 이상의 병 숙성 기간을 거친다. 이번 아쌍블라주 7에는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본질을 강조한다는 의미의 '에퓌르(Épure)' 철학을 반영했다고 나라셀라는 설명했다.
신제품은 서양배와 자두, 재스민 등 과일·꽃 계열의 향에 흑설탕과 바닐라, 향신료의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병에는 기존 제품과 구분할 수 있도록 'Assemblage 7' 문구를 새롭게 표기했다. 알코올 도수는 15%, 용량은 720mL다.
나라셀라는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일 제주에서 음식과 사케를 함께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5일에는 대구, 6일에는 부산에서 제품의 제조 방식과 특징을 소개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이번 국내 공개를 기념해 마련한 미식 행사를 통해 이와 5의 특징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