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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농촌 상생 장학사업 강화…부여군 중고생에 장학금 1500만원 전달

신용승 기자

입력 2026-11-03 16:50

NH투자증권이 지난 2일 충남 부여군에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 최홍석 ESG추진부장(왼쪽), 이용우 부여군수(가운데), 유재철 농협중앙회 부여군 지부장(오른쪽)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NH투자증
NH투자증권이 지난 2일 충남 부여군에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 최홍석 ESG추진부장(왼쪽), 이용우 부여군수(가운데), 유재철 농협중앙회 부여군 지부장(오른쪽)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NH투자증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NH투자증권이 농촌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에 나선다. 올해 지원 지역을 8개 지자체로 늘린 가운데 충남 부여군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3일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 충남 부여군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나무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여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NH투자증권 최홍석 ESG추진부장과 부여군 이용우 군수,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 유재철 지부장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매년 40여명씩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농촌 지역 지자체별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했다. 지자체 한 곳당 1500만원씩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7월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작한 뒤 올해는 지원 지역을 8곳으로 늘렸다.

NH투자증권은 희망나무 장학금 외에도 마을 공동체 냉장고 지원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통해 농촌 지역과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H투자증권 최홍석 ESG추진부장은 "희망나무 장학금은 농촌 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매진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이용우 군수는 "농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준 NH투자증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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