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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 서울 논현 가구거리에 B2C·B2B 통합 쇼룸 오픈

이종균 기자

입력 2026-11-04 13:17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퍼시스그룹의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서울 논현 가구거리에 개인 고객과 기업 고객을 위한 통합 체험형 매장을 선보였다.

데스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데스커 논현점'을 개점하고 일반 소비자(B2C)와 기업 고객(B2B)을 대상으로 가구 판매와 공간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데스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개점한 B2C·B2B 통합 체험형 쇼룸 '데스커 논현점' 내부/데스커
데스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개점한 B2C·B2B 통합 체험형 쇼룸 '데스커 논현점' 내부/데스커
논현점은 논현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논현 가구거리에 들어섰다. 데스커는 강남·서초 지역의 개인 고객과 기업 수요를 겨냥해 주거공간부터 사무공간까지 다양한 가구 배치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매장 내부는 리빙, 학생방, 오피스, 이그제큐티브, 미팅, 라운지 등 6개 공간으로 나뉜다. 단순히 개별 제품을 전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생활과 업무 환경을 재현해 공간별 가구 구성과 활용 방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리빙 공간에는 S03 소파와 대형 모션 테이블, 철제 선반장 등을 배치했다. 거실에서 휴식과 업무를 병행하는 생활 방식을 고려한 구성이다.


학생방 공간에서는 기존 책상 제품과 함께 지난 10월 출시한 학생용 침대, 매트리스, 옷장을 선보인다. 성장기 자녀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가구를 배치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일대일 공간 상담도 제공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매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온크쇼(온·오프라인 크로스 쇼핑)' 서비스도 운영한다. 고객은 매장에서 제품을 체험한 뒤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기업 고객을 위한 공간에는 업무 유형에 따라 가구 배치를 변경할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을 적용했다.

오피스 공간에서는 신제품 '라이트 파워빔'을 활용한 개방형 사무공간과 파티션을 설치한 집중형 업무공간을 비교할 수 있다. 라이트 파워빔은 바닥 매립 공사 없이 전원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제품으로, 내부 배선 수납과 직렬 연결을 통해 최대 6인 규모의 업무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데스커 논현점에 마련된 리빙 공간. 소파와 테이블, 수납 가구 등을 활용해 주거공간을 연출했다./데스커
데스커 논현점에 마련된 리빙 공간. 소파와 테이블, 수납 가구 등을 활용해 주거공간을 연출했다./데스커
임원용 가구를 배치한 이그제큐티브 공간과 회의 인원에 맞춰 구성을 바꿀 수 있는 미팅 공간, 소파 중심의 라운지 공간도 마련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간 설계 서비스도 강화했다. 전담 전문가가 기업 규모와 조직문화, 업무 방식에 맞춰 사무공간 배치를 제안하고 3D 렌더링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한다. 견적 산출부터 제품 납품과 시공,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제공한다.

데스커 관계자는 "국내 대표 인테리어 중심지인 논현 가구거리에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개인의 홈오피스부터 기업의 워크스페이스까지 데스커가 제안하는 다양한 공간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통합 거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업무 트렌드에 맞춰 B2C와 B2B 고객 모두에게 최적의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핵심 거점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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