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347억원으로 8.8% 감소…해외 매출 비중 75%, 내년 신작 13종 이상 준비

넷마블은 5일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이 6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37.1% 줄었다.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 전분기 대비 89.1% 줄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2조356억원, 영업이익은 1836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누적 EBITDA는 2759억원, 당기순이익은 4370억원이다.
3분기 해외 매출은 476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5%를 차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분기보다 3%포인트 낮아졌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0%, 한국 25%,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8%, 기타 5% 순이었다.
넷마블은 실적 회복을 위해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와 신작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7년에는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WB 올스타 키우기',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 '펄인블루', '이블베인' 등 기존 공개작에 '바벨 프로토콜', '다크 프리스트' 등을 더해 13종 이상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KOF 올스타' 출시를 추진하는 등 기존 게임의 서비스 지역도 확대한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기존작의 펀더멘털 강화와 신작 완성도 제고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은 4분기에는 주요 타이틀의 업데이트와 효율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신규 라인업 역시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