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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아일릿, 오늘(6일) ‘체포하겠어’ 리믹스 발매…색다른 매력 선사

유병철 기자

입력 2026-11-06 14:39

[문화 이슈] 아일릿, 오늘(6일) ‘체포하겠어’ 리믹스 발매…색다른 매력 선사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아일릿(ILLIT)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소속사 측은 6일 “아일릿이 오늘 오후 2시 미니 5집 ‘BREAK EVEN’ 타이틀곡 ‘체포하겠어 (Remixes)’ 음원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원곡과 더불어 각기 다른 음악색이 더해진 리믹스 4종, 속도에 변화를 준 스페드 업 버전(Sped Up), 슬로우드 리버브 버전(Slowed + Reverb Ver.) 등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트랙별로 뚜렷한 개성이 돋보인다.

키즈 리믹스(Kids Remix)는 원곡을 통통 튀는 멜로디의 동요 버전으로 재해석해 아일릿의 재기 발랄한 면모를 극대화했다. 휘슬 리믹스(Whistle Remix)는 ‘체포하겠어’의 상징인 호루라기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귓가를 때리는 강렬한 호루라기 소리가 곡의 활력을 끌어올린다.

EDM 기반의 클럽 리믹스(Club Remix)는 무대 위 뜨거운 열기를 옮겨왔다. 심장을 울리는 묵직한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하이퍼 리믹스(Hyper Remix)는 노이즈 효과를 준 전자음에 과감하게 변주한 리듬을 얹어 원곡을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트랙으로 탈바꿈시켰다.

[문화 이슈] 아일릿, 오늘(6일) ‘체포하겠어’ 리믹스 발매…색다른 매력 선사

원곡을 1.3배속한 ‘스페드 업 버전’은 빨라진 템포 덕에 귀여운 매력이 한층 배가됐다.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드는 댄스 챌린지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체포하겠어’의 인기는 각종 지표에서 드러난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과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에 9일째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11월 3일 자) 20개 국가/지역 차트 순위권에 자리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공식 뮤직비디오 순위를 가리는 글로벌 차트 21위에 랭크돼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아일릿은 오는 12월 30일 미니 5집 ‘BREAK EVEN’의 머치반 ‘리틀 미미(Little Mimi)’ 버전을 발매한다.

한편, 아일릿은 3년 연속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에 출격한다. 오는 12월 2일 방송되는 후지TV ‘2026 FNS 가요제’ 첫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일본 첫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JAPAN’의 전 회차를 매진시키며 약 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아일릿은 오는 12월 일본 치바의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을 다시 만난다.

[사진 제공 = 빌리프랩(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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