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에서 열린 ‘제64회 소방의 날 기념식’서 시 지원 강조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소방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이 있어 가능한 일이기에 시장으로서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근 부천에서 소방관이 순직한데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표하며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가와 지방정부가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려면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소방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와 개선 과제를 시에 전달하면 시가 이를 검토해 필요한 조치에 예산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이 시장은 시가 지난 4년간 소방·경찰·교육기관과 함께 운영해 온 ‘안전문화살롱’을 기관 간 협력 사례로 소개했다. 시민 안전을 강화할 방안을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 협의체를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계기관이 시에서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까지 짚어준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동안 접수된 건의 사항을 토대로 필요한 곳에 시 예산을 적극 투입해 안전 조치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안전문화살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관계기관의 의견을 듣고, 시민 안전을 위한 개선 과제를 함께 살피겠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4년간 시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한 것처럼 앞으로도 소방 공무원이 시민 안전을 위해 안심하고 활동하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5명에게 용인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