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의왕시 일자리박람회'에 구직자 600명 방문
현장면접 397건…84명 채용 확정 및 2차 면접 예정

시는 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의왕시 일자리박람회’를 열었다.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구인 기업 30곳과 구직자 600여명이 참여했다.
박람회는 채용관·취업지원관·체험관으로 운영됐다. 채용관에서는 20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했고 나머지 10개 기업은 인공지능(AI) 채용 면접 프로그램을 활용해 구직자를 만났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일자리 유관기관이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해 구직자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취업 방향을 함께 살폈다.

체험관에는 AI 이력서 작성과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헤어·메이크업 지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현장 면접뿐 아니라 취업 준비에 필요한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면접 397건과 취업 상담·체험 프로그램 참여 625건이 이뤄졌다. 참여 기업들은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바탕으로 84명을 채용 확정하거나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채용을 마무리하지 못한 기업에도 추가 인재 알선과 채용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취업 기회의 출발점이 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는 실질적인 채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희망 업종에 취업한 구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맗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