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키즈 패션 브랜드 ‘코코모메’는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코코모메 앰버서더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코모메 앰버서더 2기’는 오는 30일까지 모집하며,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2017년~2022년생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코코모메는 이번 앰버서더를 총 20명 선발한다. 선발된 어린이는 1년간 코코모메의 앰버서더로서 활동하며, 시즌별 키즈웨어를 제공받아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코코모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지원 가능하고, 1차 합격자 선정 및 미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발대식을 진행한다. 1차 합격 후 미션 우수자에게는 상금(50만원), 마시
매일유업 관계사 상하농원은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트는 공방 장인의 손길로 완성했으며, 엄선한 원재료와 상하농원 자체 레시피를 활용해 정성스럽게 제작됐다. 대표 상품인 ‘햄공방 프리미엄 세트’는 100%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로 만든 독일식 정통 햄과 소시지 세트다. ‘햄&치즈 프리미엄 세트’는 수제 햄·소시지와 1A등급 원유 치즈를 함께 담아 깊은 풍미를 살렸다. 과일공방에서는 제철 과일로 만든 수제 잼 ‘과일공방 잼 1호 세트’를, 발효공방에서는 고창산 무와 아기멜론으로 만든 장아찌 세트와 특대 암꽃게로 만든 간장게장 세트를 제공한다. 카스텔라 공방의 ‘카스텔라
커피 브랜드 스택빈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 3가 출연진들에게 커피차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1기 출연자였던 개그우먼 이영자의 선택으로 이뤄지게 됐다. 스택빅에 따르면 지난 지난 1일 KBS Joy-KBS2-GTV를 통해 방송된 '오만추'에서 이영자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본인이 선물한 '스택빈' 커피차 앞에서 3기 출연진들과 마주쳤다. 특히 이영자는 준비한 커피차에 "웬만하면 선택해서 서로 알아가봐용~"이라는 익살스러운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스택빈'은 건강을 추구하는 헬씨 음료에 중점을 두고 있는 브랜드로 이날 커피차에서도 다양한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치바현 키사라즈시에 지은 신규 만두 공장이 완공돼 가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치바 공장은 CJ제일제당이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축구장 6개 크기 넓이의 부지(4만 2천㎡)에 연면적 약 8,200㎡ 규모로 건설했다.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건설한 일본 현지 생산시설이다. 최첨단 생산 라인에서 ‘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일본 전역에 납품한다. CJ제일제당은 2020년부터 현지 업체 ‘교자계획’을 인수해 오사카∙군마∙아키타∙후쿠오카 총 4곳의 만두공장을 운영해왔으나, 이번에 직접 생산시설을 구축한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치바
넥슨컴퍼니는 2일부터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2025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기를 맞은 ‘넥토리얼’은 넥슨컴퍼니를 대표하는 대규모 신입 채용 트랙으로, 6개월간 직무 교육과 네트워킹, 멘토링,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채용형 인턴십이다. 근무 기간 정직원(신입 초임)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와 복지가 제공되며,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원은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올해 ‘넥토리얼’에는 넥슨코리아, 넥슨게임즈, 넥슨유니버스 등 3개 법인이 참여한다. 모집 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사업, 해외사업, 엔지니어, 프로덕션, 웹기획, 경영지원 등 9개 부문이며, 5년 연속 세
글로벌 AI 및 데이터 서비스 회사 한국 그루브(Gruve Korea)가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코어시큐리티(Core Security)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코어시큐리티는 사이버보안 및 가상자산보안 전문 기업으로 주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교육훈련 솔루션 및 서비스, 사이버보안 컨설팅, 가상자산 포렌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의 참여사로서 공공 보안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존 사업 영역에 인공지능(AI) 및 인공지능 전환(AX) 기술을 접목하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며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 그루브의 AI 및 데이터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일 제1터미널 동편 12번 게이트 인근에 466석 규모 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다국적 여행객 수요를 고려한 폭 넓은 메뉴 구성이 특징으로, 자연담은한상(한정식), 육수고집(탕·찌개), 국수정(온·냉면), 바삭카츠(돈가츠), 버거스테이션(수제버거), 모던상하이(중식), 비빔소반(할랄식), 오리엔탈베이(아시안푸드) 등 7개 미식 브랜드가 입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인천공항 고메브릿지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의 이용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트렌드 메뉴와 한식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푸드 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판매량 기준 인기 메뉴
대상웰라이프 뉴케어가 임신성 당뇨 관리를 위한 식품 ‘뉴케어 마더스 혈당케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임신 전·중·후 전 기간에 걸친 혈당 관리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 개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임산부 10명 중 1명이 임신성 당뇨를 경험했다. 임신성 당뇨는 산모의 건강뿐 아니라 태아 성장과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 기간에 걸친 꾸준한 혈당 관리와 영양 설계가 필수적이다. 뉴케어 마더스 혈당케어는 임신성 당뇨 영양 관리에 관한 국내외 권고 기준을 반영해 고단백·고식이섬유·무당 설계로 혈당 관리와 영양 균형을 지원하고, 혈당 조절에 적합한 탄수화물·단백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2025 추석 대제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라젬은 27년 헬스케어 기술력을 집약한 마스터 V11을 최근 선보이며, ‘V11–V9–V7–V4’로 이어지는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마스터 V11은 항공기 1등석을 연상시키는 프라이빗한 공간감과 자세에 구애받지 않고 정밀하게 관리해주는 듀얼 포지션 시스템을 갖췄으며, 마스터 V9·V7·V4는 각각 목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척추 전체 회전 마사지, 목·어깨 집중 관리와 척추 견인 기능, 허리 마디마디를 풀어주는 스테디셀러로 다양한 고객의 필요를 충족한다. 바쁜 일상에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 채용관리솔루션 나인하이어는 오는 1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신규 무료 요금제의 사전 신청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공고, 지원자, 기간 제한 없이 전체 80% 유료 기능을 전면 무료 제공해 중소·스타트업 등 모든 기업이 부담 없이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전 신청은 모집 일주일 만에 세 자릿수 이상 기업들이 몰릴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특히 그동안 비용적 제약에 있던 중소기업이 전체 90% 비율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수요가 있었다. 나인하이어 관계자는 "그동안 제한적으로 ATS를 경험했던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중견 기업 위주로 예상보다 더 많은 문의와 신청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인하
축우 메탄가스 측정과 저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Holdings)가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와 함께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으로 만들기 위해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축우 메탄 측정부터 저탄소 사료 보급, '저탄소 프리미엄 한우' 유통까지 연계하는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하여, 친환경 축산 생태계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1996년 설립된 사료 유통 전문기업 한중에스에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등으로부터 수입한 수입 건초와 좋은 품질의 국산 건초 등을 포함한 조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TMF 큐빅사료, 한우 명장 시리즈 배합사료(벌크, 지대, 한중베이스사료 (T
피자 프랜차이즈 기업 ㈜피자앤컴퍼니(구 반올림피자)가 강렬한 매운맛을 앞세운 반올림피자 신메뉴 2종과 사이드 메뉴 3종, 버드와이저 제품이 포함된 피맥 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레드 불제육 피자’와 ‘레드 베이콘 피자’ 2종이다. 최근 외식업계에서 확산 중인 ‘스와이시(단맛과 매운맛의 조합)’ 트렌드에 맞춰 매운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강화했다.신메뉴에는 ‘버드와이저 숙성 도우’가 적용됐다. 기존 반올림피자 도우가 생이스트로 만들어지는 데 비해, 신메뉴의 도우는 버드와이저 맥주 효모를 더해 자체 생산했다. 이를 통해 한층 부드럽고 퐁실한 식감을 구현했다. 해당 도우는 시즌 한정으로
요즘은 악성앱을 사용자 단말에 설치해 기기를 장악한 뒤, 사회공학적 기법을 이용해 금융사고를 일으키는 피싱 범죄가 빈번하다. 만약 시스템 기본 함수만을 이용하는 금융앱이 해커의 후킹 툴에 의해 우회되고, 앱 내부에 악성 송금 로직이 삽입되어 유포된다면, 사용자가 송금하려던 대상이 아니라 해커의 계좌에 송금될 것이기에 지금의 피싱 범죄는 더욱 손쉽게 대규모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에버스핀은 이러한 보안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MTD(Moving Target Defense) 기반 보안 솔루션 ‘에버세이프(Eversafe)’를 공급하고 있다. 에버세이프는 후킹이 쉬운 시스템 API를 사용하지 않아 일반적인 후킹 공격으로는 접근 자체가 어렵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