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사진=보람상조
사진=보람상조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 보람상조가 최철홍 회장이 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CEO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양성 및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경영인을 선정해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사회책임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 기업으로서 정성을 다하는 나눔경영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업계 문화의 발전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과 고객의 부름에 응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영 기자 pjy@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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