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요즈음 새롭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30년만에 소환되어 온 가수 양준일이 그에 대한 열풍 답게 MBC ‘라디오스타’ 3월4일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양준일 외에도 god 박준형, 안무가 리아킴,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 했는데 양준일이 자신의 잊을 수 없는 댓글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시청률 (TNMS 기준)이 전국 5.6%, 수도권 6.7%까지 상승하며 이날 라디오스타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간여행자 양준일은 과거 힘겨웠던 자신의 연예계 생활과 방송가에서 사라진 이후 미국에서 갖은 어려운 생활고를 헤쳐 나간 이야기 또 왜 자신이 현재 기획사와 계약하지 않고 홀로 활동하는 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끌어 드렸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전국 4.9% (1부 4.9%, 2부 5.0%), 수도권 5.8% (1부 5.7%, 2부 5.9%)을 기록하며 시청률이 상승 했는데 지난 해 9월 18일 (635회) 이후 약 6개월만에 라디오스타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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