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광양대창 을지로점이 오픈과 동시에 을지로입구역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변에은행, 증권사 등이 자리하여 금융업 밀집지구 내 인근 직장인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맛집으로 더욱 주목을받고 있다. 을지로입구역 맛집 답게 서울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도보 1분거리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외식 전문 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양대창 전문 브랜드인 세광양대창의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이다. ‘세월의흔적과 추억이 맞닿은 곳’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30여년 전부터 한자리에서 운영해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상급 원육을 1만 원 대에 제공하고 있다.

세광양대창은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숙성하여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대창구이, 막창구이, 특양구이, 곱창전골 등이 대표 메뉴다. 특히 구이류는 세광양대창만의 비법 양념이가미되어 매콤하고 달콤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또한 최상급 숯불만 사용하여 맛을 한층 더 높였다.

구이, 곱창전골 외에 양볶음밥, 김치우동, 냉면 등의 식사 메뉴도 마련하여 고객 선택 폭을 넓힌 것도 주목할 요소다. 후식으로전통 식혜를 서비스로 제공해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것도 메리트다. 아울러 점심 특선으로 낙삼새, 낙곱새, 냉면 등을 8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직장인들의 을지로 점심 맛집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세광양대창 을지로점은 "고객분들이 감사하게도 가성비와 가심비를모두 만족하는 곳이라며 많이들 찾아주신다.”라며, "항상만족스러운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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