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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총, 울산서 안전보건공단·동서발전 산업시찰…재해예방 현장 살펴

신용승 기자

입력 2026-10-29 17:53

한보총은 지난 23~24일 울산에서 '제1기 한보총 AI 기반 안전보건 최고위과정'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산업시찰을 진행했다./한보총
한보총은 지난 23~24일 울산에서 '제1기 한보총 AI 기반 안전보건 최고위과정'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산업시찰을 진행했다./한보총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한보총)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안전보건 최고위과정 참가자들이 울산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동서발전 현장을 찾았다. 산업재해 예방 정책과 현장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살펴보며 안전보건 전문성과 리더십을 높이기 위해서다.

29일 한보총은 지난 23~24일 울산에서 '제1기 한보총 AI 기반 안전보건 최고위과정'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산업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시찰은 '대한민국 산업안전의 현장'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 정책과 현장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살펴보고 참가자들의 안전보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보총 백은미 회장과 최고위과정 참가자들은 울산에 위치한 안전보건공단을 방문해 공단의 주요 사업과 산업재해 예방 정책, 지원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안전보건 교육시설을 견학하며 안전모와 청력보호구 등 개인보호구와 각종 안전교육 장비를 살펴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부 심동윤 차장은 공단의 주요 지원체계와 교육시설 등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동서발전 발전소도 방문해 주요 발전시설과 운영환경을 둘러보고 발전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살폈다. 산업시설의 특성을 이해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보건관리의 필요성도 공유했다.

이번 산업시찰은 교육과정에서 다룬 산업안전보건 정책과 제도를 실제 현장과 연계해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제도적 지원뿐 아니라 경영자의 안전보건 리더십과 근로자의 자발적인 안전 실천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한편 한보총은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1기 한보총 AI 기반 안전보건 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업현장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보건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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