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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폰’ 아이폰12 미니 출시 임박에 아이폰SE2, 아이폰11, 아이폰XR 재고정리 가속화

입력 2020-11-17 18:00

‘맘스폰’ 아이폰12 미니 출시 임박에 아이폰SE2, 아이폰11, 아이폰XR 재고정리 가속화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애플의 첫 5G 이동통신 지원모델 아이폰12 시리즈 중 보급형에 속하는 아이폰12 미니 모델의 사전예약 신청자수가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12 미니 모델은 아담한 크기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폰12 미니 모델은 5.4인치 크기에 OLED XDR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그린, 블루, 블랙, 레드 화이트 색상이 제공되고 베젤이 기존 모델보다 얇아져 휴대성이 높고 화면을 더 크게 사용 할 수 있다.

프로세서는 전작에 비해 성능이 크게 업그레이드 된 A14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었으며 메모리는 4GB RAM에 64GB, 128GB, 256GB 스토리지가 제공되고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셀피 렌즈와 후면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렌즈로 구성되었다. 아이폰12 미니 모델은 오는 20일 출시된다.

아이폰12 미니 모델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높은 한편 기존 모델인 아이폰11, 아이폰XR, 아이폰SE2 등의 공시지원금 및 출고가가 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신제품 출시 전 재고 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 맥스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해 구매 사은품으로 최대 30% 단말기 즉시할인과 정품 에어팟프로를 증정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먼저 출시된 아이폰12 모델과 아이폰12 프로 모델을 각 70만원대, 9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아이폰SE2 모델 구매 즉시 할인을 적용해 1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며 아이폰11 시리즈를 최대 60% 할인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 외에도 LTE 특가전을 실시해 갤럭시Z 플립 모델과 갤럭시노트9 모델을 각 1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5만원대로 할인하며 아이폰XR, 갤럭시S9, 갤럭시A31 등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제공한다.

‘맘스폰’관계자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 맥스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으니 종료전 서두르는 것을 추천하며, 아이폰XR, 아이폰SE2, 아이폰11 등 기존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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