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탈모가 유전적 요인으로 인식됐던 과거와 달리, 최근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탈모 질환자가 여성과 젊은 연령층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바이오기업 넥스모스(Nexmos, 대표 김정훈, 이완영)는 국내 최초로 DNA ‘압타머’(aptamer)를 활용하여 국내기업과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DNA샴푸 ‘셀렉스’(SELEX) 생산을 완료하고 8천억원 규모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