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을 돋우고 영양까지 채워주는'한 셰프의 스페셜 미식 코스' 선보여

한재훈 총괄 조리장이 새로 부임해 첫 선을 보이는 메뉴는 ‘한 셰프의 스페셜 미식 코스’로 봄철 입맛을 돋우고 영양까지 채워주는 7가지 코스 요리이다.
‘한 셰프의 스페셜 미식 코스’는 전통 북경식을 기반으로 트렌디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봄 식재료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봄의 식재료를 말아서 튀기다’의 의미를 가진 아보카도 고추잡채 짜춘권을 시작으로 송이 전복 흑마늘 스프, X.O 게살 팔보 해산물 볶음, 산향 알배기 새우, 매실 소스를 가미한 콩짜장 소고기 볶음을 메인으로 구성한 코스 요리이다.
이 중 송이 전복 흑마늘 스프는 평소 육수와 간장을 중요시하는 한재훈 조리장만의 비법 소스가 돋보이는 메뉴로 8시간 동안의 긴 조리시간과 정성을 담은 메뉴이다. 노계를 한번 데쳐 닭껍질과 기름기를 다 제거하고 파, 황기, 생강 등을 넣고 4시간동안 쪄서 만든 맑은 육수인 ‘청탕’에 전복, 송이, 흑마늘, 죽생, 마 등을 넣고 4시간을 쪄서 만든 고급 요리이다. 본 코스의 식사 메뉴로는 삼선 짬뽕, 삼선 짜장, 기스면, 새우볶음밥 네 가지 중 원하는 메뉴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중식당 천산의 한재훈 총괄 조리장은 “기존 중장년층 고객을 넘어 젊은 고객들도 사로잡을 수 있는 트렌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의 중국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이번 코스 메뉴는 맛과 영양은 물론 피로회복과 항산화 작용, 당뇨 예방에 좋은 흑마늘과 같은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한 셰프의 스페셜 미식 코스’는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