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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5월의 신부된다

입력 2021-05-24 16:29

-주례는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회는 MBC 김나진 아나운서 진행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유림(31)이 오는 5월29일 토요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유림씨와 신랑 이상연씨
신부 김유림씨와 신랑 이상연씨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출전을 시작으로 한국 여성 선수로서는 최초로 세계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2007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1000M 동메달, 2010 밴쿠버 올림픽에 출전했고 2018년에는 평창 올림픽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하였으며 현재는 스케이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반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신랑 이상연(31) 씨는 골프 티칭프로 출신으로 현재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주례는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회는 MBC 김나진 아나운서가 맡고, 2부는 신랑의 친구 배우 최태환이 진행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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