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나노전사 로카파’ 캐릭터 마스크와 로봇완구, 피규어 등 판매계약 체결

'나노전사 로카파' 인도네시아 2180만 유투브채널 진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히어로들의 활약을 다룬 어린이 특촬(SFX)드라마 ‘나노전사 로카파’가 인스타 팔로워 5600만명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인 라피 아흐메드(Raffi Ahmad)가 운영하는 2180만 구독자의 유투브 채널 ‘Rans Entertainment’에서 11월 방송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 특촬(SFX))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을 제작, 연출한 최성덕 감독의 3번째 작품인 ‘나노전사 로카파’는 인간의 몸속에 침투하여 인류를 제압하고 지구를 정복하려는 바이러스 군단에 맞서 몸속과 바깥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초능력을 발휘하는 나노전사 로카파 전사들의 통쾌한 활약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재미는 물론 인체의 신비와 좋은 생활습관을 만드는 학습효과를 전달하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컨텐츠로서 온가족이 즐길수있는 SFX드라마 이다.

또한, 중국 아이치이, 텐센트미디어, 요우쿠, 빌리빌리등 중국을 대표하는 7개 OTT에서 방영 중에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중국 DMD(HK) LIMITED사 와 중국내에서 ‘나노전사 로카파’ 캐릭터 마스크와 로봇완구, 피규어 등의 관련상품 판매계약을 체결하였다.

‘나노전사 로카파’ 캐릭터 마스크
‘나노전사 로카파’ 캐릭터 마스크
앞으로 2억7천만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의 협력 파트너인 ‘Rans Entertainment’와 협의를 통해 ‘나노전사 로카파’ 콘텐츠의 방영과 캐릭터 마스크, 로봇등 관련 제품의 인도네시아 판매, 유통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이러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중인 ‘나노전사 로카파’ 본편 52부작 TV시리즈의 한국, 인도네시아 공동제작을 완성하여 인도네시아는 물론 6억 5천만 아세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 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