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라온캣, 안심홈 방문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 얻어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반려인구 1500만 시대속 2007년 낭만캣 캐터리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산업에 진입했으며 그동안 경험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 라온캣 본점을 설립했던 라온캣(대표 이동건)이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반려동물분양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및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 평가해 미래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이동건 대표(사진 오른쪽)가 수상후 티앙 붑파 주한 라오스 대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동건 대표(사진 오른쪽)가 수상후 티앙 붑파 주한 라오스 대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라온캣은 현재 라온캣 대전 본점 외 전국 20여개 가맹점과 ‘행복을 분양한다’는 취지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라온캣은 이번 수상에서 안심홈 방문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어냈고 심사 평가기관인 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라온캣 이동건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라온캣은 해마다 1만여 마리를 분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흔한 악플 및 비방글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투명하게 관리 및 분양을 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습성이나 관리방면에서는 따라올 사람이 없을 만큼 최고의 노하우와 평생 사후관리를 모토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들의 만족도로 이어져 수상을 하게 된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2021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우수정책, 소비자우수행정, 소비자우수기업 등 라온캣을 비롯해 총 46개 업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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