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2.10.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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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의 '해외채권 모바일 매매 서비스'가 론칭 1주일만에 판매규모가 60억원을 돌파했다.

이 서비스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외채권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9월 1일 론칭했다.

개인투자자가 해외채권 거래 시 채권의 매매차익 비과세 특성에 더해 환차익까지 비과세가 된다는 점에서 편의성을 높인 삼성증권의 이번 서비스 론칭으로 해외채권 투자 인기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증권의 해외채권 모바일 매매 서비스는 삼성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증권 모바일 앱을 활용한 매수방법을 자세히 살펴보면, '엠팝' 접속 후 '메뉴' → '금융상품/자산관리' → '채권/RP' → '해외채권중개매매신청'에서 가능하다.

특정채권을 투자하고자 한다면 '해외채권중개매매신청' 화면 내 '종목검색'에서 발행국가, 발행사 또는 종목티커로 직접 검색할 수 있고, 조건에 맞는 채권 리스트를 확인 후 투자하고자 한다면 '조건검색' 선택 후 발행국가, 잔존만기, 신용등급 등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해외채권 모바일 매매 서비스(해외채권중개매매신청) 이용 가능시간은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각 국가별 휴일에 따라 매매가 제한될 수 있다.

현재 삼성증권 모바일 채널을 통해 매수할 수 있는 해외채권은 미국국채, 선순위 KP(Korean Paper: 달러표시 한국기업 채권)물이며, 매매 가능한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삼성증권은 해외채권 모바일 매매 서비스 론칭과 동시에, 기존에 1만 달러(약 1천 4백만원)이던 미국 국채 최소투자금액을 1백달러(약 14만원)까지 낮춰 진입장벽을 최소화했다.

해외채권 모바일 매수고객들은 연령대 분석에서 특징이 드러났는데, 40대 이하의 비교적 젊은 투자자들이 43%에 달했다.

최소투자금액을 낮추고 모바일 서비스로 편의성을 높이자, 대체로 기존에 '채권 투자 경험이 있는', '젊고 스마트한 자산가' 고객들이 발빠르게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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