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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도쿄하나 3분기 매출 40% 급증

입력 2022-11-02 09:50

작년 3분기 대비 44% 상승

도쿄하나 시그니처 사케. 제공=디딤
도쿄하나 시그니처 사케. 제공=디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도쿄하나, 백제원, 고래감자탕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디딤이 올해 리오프닝 이후 도쿄하나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디딤은 올해 3분기 도쿄하나 매출이 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폐점한 잠원점을 제외하면 18억원을 기록한 작년 3분기보다 44% 상승한 수치다.

디딤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올 상반기까지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팬데믹을 이겨냈다”며 “4분기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디딤은 ‘도쿄하나 시그니처 사케’를 통해 연말 애주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딤은 연중 최고의 성수기 시즌을 맞아 메뉴 개편과 주류 신상품 출시를 통해 연말 특수를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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